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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명절을 앞두고 붕어 마릿수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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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9-29 07:32 조회9,118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20년 9월 26일(토)

      2. 출 조 지 : 고흥군 도덕면 신양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지인들과

      4. 채비 및 미끼 : 내림과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4수 외 붕어 18cm~27cm 마릿수

      6. 기     타 : 약 4만여 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외래어종이 없다.

                       미끼는 포인트 여건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해 붕어 입질을 유도 할 수 있다.

                       밤 시간 붕어의 입질을 받을 수 있으나 아침시간에 폭팔적인

                       입질로 다수의 조과가 형성되었다.

                       역시  마릿수 손맛 터로써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조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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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저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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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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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일부는 마름으로 덮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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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에서 무넘기를 바라 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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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앞 포인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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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저물어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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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꾼 정준호씨 ​월척붕어를 낚아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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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월척붕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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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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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터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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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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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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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꾼 정준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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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낚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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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꾼 정영진씨도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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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부족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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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이피등 소나기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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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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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이만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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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꾼 최송하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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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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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 한수 낚아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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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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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골붕어 김원갑 회원도 붕어 마릿수 조과를 일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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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에서 온 단골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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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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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손맛을 톡톡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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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 도중 눈에 띈 채집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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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뿐만 아니라 서비스로 새우도 풍성한 수확을 일군 꾼들도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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