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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산란 전기의 해남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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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1-03-11 14:29 조회7,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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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1년 3월 3일(수)

         2. 출 조 지 : 해남 문내면 해남목장

         3. 동행 출조자 : 정성훈고문과 지인

         4. 채비 및 미끼 : 오후시간 수로권 직공채비와 지렁이, 밤낚시 둠벙권 바닥채비와 새우

         5. 총   조   과 : 수로권 붕어 18cm~27cm 10여수

                              둠벙권 월척붕어 33cm~34cm 3수

         6. 기       타 : 산란전기를 맞아 수로권과 둠벙권을 탐색 차 출조

                            수로권과 둠벙권 붕어 입질이 살아나는 조과형성

                            수로권은 낮시간, 둠벙권은 밤 시간 붕어 입질

                            중순 이후 붕어 마릿수 기대 해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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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시간 폭이 좁은 수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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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공채비로 찌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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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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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척급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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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마리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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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낚시를 할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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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정한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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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 언저리에 찌를 세워 대 편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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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출조자들도 부들 언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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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들 사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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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공채비로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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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질녘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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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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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잔씨알의 붕어 입질을 첫수로 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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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출조한 류봉수씨는 34cm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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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자정이 지난시간 월척붕어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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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 온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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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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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붕어 한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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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전선의 걸린 나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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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과 찌 등 감전사고의 조심 할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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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안의 포인트를 정함에 무심코 나무를 베어버리는 행동들은 자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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