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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동절기 갈수상태에서 붕어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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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1-01-08 13:15 조회8,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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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0년 12월 22일(화)

      2. 출 조 지 : 해남군 문내면 심동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7수 외 붕어 21cm~27cm 10여수

      6. 기       타 : 수년전 상수원으로 보호를 받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해제되어

                         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저수지

                         저수률 40%의 낮은 수심권과 엷은 녹조현상을 띄고 있었다.

                         약 2m 수심권을 유지하는 남쪽 취수탑과 제방권에 각각 포인트를 정하였다. 

                             ​초저녁부터 밤 시간에 주로 조과가 형성되었다.

                         미끼는 새우가 유리하였고 대각선으로 4칸대 이상 정면으로 3칸 반 이상에서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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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률 약 40%의 심동저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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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신축된 동쪽 취수탑 아래 연안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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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 취수탑을 보면 낮아진 수심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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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 하우스 앞 연안도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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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족 연안의 수심 파악 중인 필자, 약1m내의 수심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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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넘기 연안도 드러나 있고 낮은 수심권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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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권 필자 포인트 연안의 녹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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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깊은 수심권을 공략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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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 4칸대 이상 긴대를 편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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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포인트 앞 우측 취수탑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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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를 정한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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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 이후 바람에 맞서며 찌를 응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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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시간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첫 월척붕어를 낚은 이후 필자도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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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한수 한수 낚은 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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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맛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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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바로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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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시간 제방으로 몰려든 녹조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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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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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작은 붕어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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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터 오면서 붕어의 입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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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헐적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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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 짧게나마 손맛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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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에는 주로 잔 씨알의 입질이 이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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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새우에 조금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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