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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섭 | 영덕 석동부터 대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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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8) 작성일20-10-16 12:07 조회8,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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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무늬에깅 낚시는 

정말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마릿수가 없으니

출조지 정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벌써 5꽝을 쳤으며 

웬만해서는 꽝이 없는데 

정말 어렵게 느껴 집니다.


그만큼 빈작 철수가 많으며 출조 인원 90%가

입질 한 번 받지 못하고 철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시즌이 일찍 끝날것 같습니다.


영덕 일부 포인트만 저녁 피딩에 몇마리 얼굴 볼수 있지만

자리 잡기가 무늬 잡는것 보다 힘듭니다.


이젠 한치가 보이고 있으니 무늬는 시즌 마감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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