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광주 황금무지개와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연합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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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12-08 11:18 조회8,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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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0년 11월 7일(토)
2. 출 조 지 : 완도군 고금면 청룡저수지
3. 동행 출조 :광주 황금무지개 와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를 비롯 새우, 옥수수,떡밥 등 개인취향에
따라 사용
5. 총 조 과 : 붕어 잔씨알 낱마리
6. 기 타 : 첫 연합정출을 시도하여 풍성한 조과는 얻지 못했지만 성공적으로
섬과 육지권의 두 조우회 연합정출을 마쳤음
청룡지는 토종터로 붕어를 비롯 잉어, 장어, 향어등 다양한 어족자원을
지니고 있고 터가 쎈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수심이 깊어 낚이는 어종의 힘을 배로 느끼는 손맛을 본다.
출조 당일 강한 바람과 해 질녘부터 기온의 차가 심하게 나타나 여건이
좋지 않았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미끼를 사용하며 최선을 다했으나 씨알 굵은 붕어의
입을 열지 못했다.
유자과수원으로 둘러쌓인 청룡지는 유자향이 가득하다.
제방에서 바라본 상류
제방에서 바라본 제방
물색은 녹조현상
상류권에 필자를 비롯
황금무지개
회원들
각 취향에 따라
포인트를 정하고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회원들도
여러 포인트 별로
자리를 잡고 대 편성을 하였다.
해질 녘 본부에 모인 조우회 회원들
제일 먼저 코로나19 발열 측정 후
이어진 납회 행사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김영진 회장
모두들 처음 만나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밤 낚시를 위해
필자를 비롯
참석회원 모두
청룡지 수면 위에 찌불을 밝히었다.
밤새 민물검정 망둑의 입질을 받으며
날이 밝아 왔다.
동이 터오르자
추위를 떨치고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웠다.
도로변 골짜리에도 아침시간 입질을 받기위해 집중한다.
민물 검정망둑의 입질은 밤낮이 없다.
시상식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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