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섭 | 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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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8) 작성일21-03-11 18:06 조회7,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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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4물
금오도 기준 표층 수온 10.7도
18.18.18(욕아님요...ㅋㅋㅋ)
저수온기 덩어리 잡으로 온
포인트에서 때아닌 십만대군 전갱이때
만나서 참패 당하고
철수 ...
뱅에돔 시즌때 고등어 치어
고돌이때 습격 보다 더 무지 막지하게
시원 시원하게 찌를 가져 간다.
오전 9시 50분 북서 ㅡ북풍에서
할만했던 낚시가
오전 9시 40분 넘어 서면서
북동으로 완전이 돌리면서
내자리는 폭망 ! 바람이 불던지 말던지
조류가 복잡하던지 말던지
속조류와 겉조류가 삑사리 나던지 말던지...
찌맛은 100번 이상 본걸로 ...
헛 챔질 30%
0.1%는 10cm 미만 사이즈... 뽈락
99.8% 전갱이 입질
생명체 없다고 했더니 온바다에 전갱이
다 모아 놓고 표층은 세카맣게 수면위로는 반짝 반짝 라이징
까지 보여주게 하시는 용왕님
만조 직전
발밑 수심 13m 조경지대 ...올 100% 전갱이
오전 8시 20분 근거리 15.5m 수심에서
감성돔
열쇠고리가 ..왜 거기서 나오는지...
철수직전
마지막 오지게 장타 수심 17 m 주면서 바닥을
탐색 하던중
공포에 삼 단 입질 ...
힘빠지네
손맛 좋은 고등어
입질에 완벽하게 속고 미련없이 철수준비
그나마
철수중에
몇몇 포인트에서 준수한 씨알들이
보였던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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