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입춘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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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1-02-16 14:00 조회8,1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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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2월 3일(수)
2. 출 조 지 : 해남군 북일면 흥촌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6cm 8수 붕어 잔씨알 낱마리
6. 기 타 : 북일면의 흥촌저수지에서 사초호에 이르는 구간
연안을 따라 부들과 갈대가 형성
하류권에서 주로 연안 낚시 성행하고 씨알 굵은 붕어 조과형성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이 유입된 상황
수심은 약 90cm~1m20cm 정도 유지
포인트별 조과 편차 심함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대 편성을 하면서부터 해빙기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톡톡히 보았다.
흥촌천
하류구간 전경
수초권이 아닌 맨바닥권을 포인트로 선택,
긴대를 이용 멀리 찌를 세우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필자도 아피스 송귀섭이사 좌측편에 포인트를 정하였다.
대편성을 마치자마자
입춘대박의 서막을 알리는
첫 월척붕어를 낚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이후 필자도
월척붕어 손맛을 봤다.
34cm 월척붕어에 이어
빅 베스까지 연달아 손맛을 본 아피스 송귀섭이사
입춘 밤 찌불을 밝히고
체고 높은 18cm 붕어 한수
낚아낸 사이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월척급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서리를 맞으며 날이 밝아 오는 순간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지칠줄 모르고 월척붕어를 낚았다.
동이 튼 이후 필자도 아침시간 월척붕어의 손맛을 봤고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아침시간
씨알 굵은 붕어 입질이 이어졌다.
멀리 서울에서 온 서운석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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