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섭 | 월요일 영덕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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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6) 작성일21-10-20 13:18 조회5,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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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서풍 바다 파고는 장판
기온은 쌀쌀했습니다.
수온도 좋고 조류가 거꾸로 가고 달빛 영향인지
밤 열시가 넘도록 감자 두마리 케다가...
90년 초반에 감성돔낚시 하던 떨어진 여 ...
갯바위를 찾았습니다.
잠시 11마리 마릿수를 했지만 왕감자 고구메들 뿐이였습니다.
250~300g
마릿수를 했지만 씨알이 안습이라 다시
피딩 보던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여전히 조류는 거꾸로 가고 있었고 답답할 정도로 느린
조류라 끝바리 쪽으로 옮겼습니다.
시간이 새벽 3시 40분 !
졸음이 왔지만
서너명뿐이라 조용합니다.
초저녁 피딩때는 기본 14명에서
18명 정도가 흔들다 보니
크로스도 심하고 무늬도 경계심에 멀리서만 입질 할뿐
가까이는 붙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집어가 되었는지
무시급 고구마가 나와 줍니다.
씨알은 평소 보다 만족 하지 못했지만
마릿수는 어느 정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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