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배수중인 계곡지에서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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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75.♡.160.68) 작성일22-06-21 19:50 조회4,3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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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5월 20일(금)
2. 출 조 지 : 완도군 고금면 청학지
3. 동행 출조자 : 호남골붕어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옥수수,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8cm 6수 외 붕어 27cm 4수
6. 기 타 : 약 3만여 평의 계곡지로 외래어종이없는 토종 터이다.
붕어를 비롯 잉어, 향어, 장어 등이 서시과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출조 당시 많은 배수로 상류권 두 골짜리 바닥이 드러난 상황이다.
수심 약 3m~4m의 제방과 무넘기 옆으로 자리들을 잡고 대편성을 했다.
초저녁시간부터 밤시간, 이른 아침시간에 붕어 조과가 형성.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우안 골
좌안 골
많은 배수로 연안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출조당일도 배수는 여전히..
필자는 제방 무넘기 옆
산자락에 자리를 잡았고
호남골 회원들은 제방에 자리들을 잡았다.
해질녘 이희승회원이 첫 입질을 받아
37cm 월척붕어를 낚았다.
날이 저물자
찌불을 밝히고
채집된 새우를 미끼로 사용했다.
날이 밝자 정진수회원이
38cm 월척붕어를 낚았고
유상수회원도
37cm 월척붕어를 낚았다.
김휘고문은 80cm 잉어를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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