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추수철 섬 출조 첫날



      1. 출조일자 : 21년 10월 26일(화)

      2. 출 조 지 : 완도군 노화읍 등산지

      3. 동행출조자 : 어ㅏ피스 송귀섭이사,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참붕어와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2cm 4수, 붕어 18cm~27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약2만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토종 터이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수면 위에는 일부 마름이 덮혀있고 일부는 삭아내리고 있다.

                     수심은 전체족으로 2m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바람을 등지는 상류권을 포기하고 바람을 안고 무넘기에 아피스 송귀섭이사, 도로변 

                     연안 밭아래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필자는 돌변 끝 연안에 자리를 잡았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오로지 새우에 그외 두사람은 오로지 참붕어에 붕어 조과가

                     형성되었다.

                     초저녁시간부터 자정무렵, 이른 아침시간에 주로 붕어 입질을 받았다.

​

 

​해남 땅끝항에서 차도선에 승선​

 

​약30여분 바닷길을 따라​

 

​노화도 산양항에 도착​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본 등산지​

 

​상류 연안의 모습​

 

​상류 포인트에는 꾼들이 자리들을 꿰차고 앉아있다.​

 

​필자는 중상류권에​

 

​국민 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로 대편성을 했다.​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은 하류권에​

 

 ​편성하면서 첫 붕어를 낚았고​

​무넘기 포인트에는​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자리를 잡고 ​

​해질녘 ​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를 낚았다.

 ​동자개의 입질도 받았다.​

​어둠이 내리자​

 

​찌불을​

 

​밝히고​

​입질을 받기 시작하여 ​

​준척급 붕어부터​

 

​월척붕어까지 손맛들을 봤다.​

 

​동이 터오르자​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입질을 받아 ​

​각각 ​

 

​씨알 굵은 붕어 ​​

​손맛들을 봤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

​턱걸이급 월척붕어 손맛을 봤다.​

 ​낚는 재미 놓아주는 여유​

 ​제방권에서 채집이 잘된다.​

​참붕어 미끼에 가장 많은 입질을 했다.​

 ​주로 낚인 붕어 씨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