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강풍속에서 준척과 턱걸이 월척 손맛

​​

      1. 출조일자 : 22년 6월 7일 (화)

      2. 출 조 지 : 완도군 완도호(화흥호)와 아랫수로

 ​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떡밥

     5. 총  조  과 : 31cm 월척붕어 2수외 붕어 18cm~27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약 45만여 평의 간척호로 외래어종인 베스가 유입됐다.

                        붕어를 비롯 장어, 잉어, 가물치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한다.

                        갈대와 부들이 호 연안 곳곳에 좋은 포인트를 형성.

                        바람의 영향을 많은 관계로 동쪽으로 길게 뻗은 연안에 포인트 선정,

                        필자는 바로 옆 수로에 포인트를 선정했다.

                        수로에서는 새우, 호에서는 떡밥을 사용하여 붕어 입질을 유도했다.

​ 

 ​드론으로 촬영한 완도호

​완도호 최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본 전경

​ 

​드로으로 촬영한 완도호 아랫수로

​ 

​수로 상류권에서 하류를 바라본 전경

​ 

 ​동편 제방에서 주로 낚시들을 즐긴다.

​북쪽 부들군락도 좋은 포인트이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동쪽연안에 포인트를 정하고

​ 

 ​대 편성을했다.

​필자는 호 옆 아랫수로에 포인트를 정하고

​

 ​스타좌대를 펼치고

 ​수초에 강한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했다.

​ 

​찌불을 밝히고

​ 

 ​잡어인 동자개 여러마리를 낚은 후

 ​준척붕어부터

 ​턱걸이 월척붕어까지

​수로와

​ 

 ​호에서 입질을 받았다.

​날이 밝은 아침시간에도

​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손맛을 즐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