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탐라도 4짜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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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2-05-04 11:40 조회5,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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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4월 15일(금)
2. 출 조 지 : 제주시 한경면 용당못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참붕어
5. 총 조 과 : 대물붕어 42cm
6. 기 타 : 약 1천4백여 평의 소류지로 전역이 연으로 형성됨
연외에도 부들, 뗏장수초가 부분적으로 연안에 형성됨
외래어종이없는 토종 터로 붕어, 가물치가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됨
수심은 약1m~2m 내 유지함
제주도의 대표적인 저수지 용수지에 가려진 대물 터
낚이면 월척급이상 대물급 붕어
근래 알려진 대물터로 각광을 받고 있음
상공에서 바라본 용당못
한눈에 들어 올 정도의 아담한 소류지
연줄기가 올라오고 있고
수면 위에는 곳곳에 청태가 떠올라 있다.
차량으로 최상류까지 진입할 수 있다.
강한 바람을 등지고
연 사이사이 공략키 위해
찌를 세운 아피스 송귀섭이사
필자도 연 줄기 사이사이 공략을 위해
수초에 강한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 찌를 세웠다.
아피스 송귀섭고문 등 뒤로 해가 지고
달이 떠 오른 밤 시간
집중하던 아피스 송귀섭이사
해남 화원수로에 이어 제주도에서 초봄 4짜 대물붕어 연타석 홈런
낚자마자 바로 놓아주는 老將의 미덕
서서히 동이 터오르고
날이 밝은 오전시간
나른한 몸으로 봄 햇살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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