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오름수위 흙탕물에서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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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2-05-04 06:58 조회5,0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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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3월 26일(토)
2. 출 조 지 : 영암군 신북면 호동제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조우회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5cm 12수 외 붕어 18cm~27cm 11수
6. 기 타 : 약 4천2백여 평의 연밭저수지이다.
제방 연안으로 뗏장수초, 상류연안에는 갈대가 조금 형성되어 있다.
토종 터로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연이 형성된 포인트는 바닥상태가 좋지않아 밑걸림이 많다.
출조 전 날 많은 비로 오름수위였으나 온통 흙탕물이었다.
밤 시간보다 이른 아침부터 오전시간에 씨알 굵은 붕어 조과 형성
흙탕물로 범벅이 된 호동제
상류 진입로
제방은 도로
만수위
중류 연안
제방권
상류연안
상류에서 제방까지 황금무지개 회원들이 자리들을 잡았다.
필자도 중하권에 자리를 잡고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했다.
제방권 공터에 본부석 마련하고
년중 무사출조, 어복충만를 기원하면서
정준회장를 비롯
김영현총무와 아들 등
의식 행사를 치렀다.
올 첫 정출을 참석한 황금무지개회원들
해질녘 찌불을 밝히고
집중
적막한 밤은 지나고
짙은 안갯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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