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동짓날 매서운 한파속 배수 중 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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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1년 12월 22일(수)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동호리수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18cm~24cm 8수

     6. 기     타 : 영암천의 많은 가지수로 중 학산천과 호동천 사이에 길이 약 4m, 폭 5,60m의

                    수로로 동호배수장이 위치해 있다.

                    외래어종을 비롯 강계의 다양한 어조이 서식한다.

                    낚이는 붕어 씨알은 잔 씨알부터 4짜급까지 손맛을 볼 수 있으나 18cm~29cm의 씨알이

                    주로 낚인다.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동절기 꾼들에게 각광을 받는 곳이다.

                    옥수수글루텐과 지렁이를 주로 사용하나 시기에 따라 옥수수도 입질 받는데 유리하다.

                    넓은 수로와 주차공간의 여건이 좋아 낚시 단체나 조우회 행사장으로 제격이다.

                    단, 이 수로의 단점이 잦은 배수가 이루어지므로 출조 전 배수의 정보를 확인해야

                    낭패를 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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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리 배수장 앞 중류권 전경

 

​동호리수로 하류권 방향

 

​연안의 갈대 작업후 생자리 포인트를 만들고

 

​아피스 스타좌대 받침틀을 설치

 

​찌를 세워 공략할 지점을 찾아 대편성을 했다.

 

오후시간 첫 입질을 받아 붕어를 낚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해가지자 찌불을 밝히고

 

초저녁시간과

 

저녁시간에 간헐적 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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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나나 고팠음 한파와 배수 중에 입질을 하남.  낚인 27cm 붕어 

 

매서운 한파속에 동이 터 올랐다.

 

밤새 쌓인 서리를 털어내고 찌를 세워

 

오전시간

 

적잖은 붕어 입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