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오랜만에 찾은 영암 문수포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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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2-10-17 10:04 조회4,3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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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9월 22일(목)
2. 출 조 지 : 영암 삼호읍 문수포 비행장수로
3. 동행 출조자 : 독조(獨釣)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32cm 각 한수씩
6. 기 타 : 영암호의 가지수로인 오복수로와 연결된 샛수로이다.
폭은 약 20m 정도이고 연안에 뗏장수초와 갈대가 어우러져 있다.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 외 동자개, 메기등이 서식한다.
잦은 배수의 영향으로 수심의 변동이 심하다.
출조 전 필히 배수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월척급이 주로 낚인다.
밤 시간 보다는 해질녘과 이른 아침시간에 붕어 입질이 이어진다.
영암호의 가지수로인 오복수로 연결된다.
뗏장수초와
갈대가 잘 형성돼 있다.
눈여겨 본 생자리 포인트에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을 펼치고
천년지기 또하나의 신작 천년지기 레인보우로
대 편성을 했다.
필자의 생자리 포인트
석양이 지고 조용히 밤을 지샌 이후
아침시간 월척붕어를 연달아 낚았다.
자꾸만 줄어드는 수로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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