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 1년만에 찾은 육령지에서 만난 대물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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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구 (124.♡.56.137) 작성일22-04-27 00:41 조회2,6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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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4월 20일(수)
2. 출 조 지 :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육령지) 금석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지인&아버지
4. 채비 및 미끼 : 원봉돌 외바늘 바닥채비(감성돔3호바늘.웟목줄 합사 2호.목줄길이 15~18센치.원줄 카본4호)
지렁이.옥수수.딸기어분 글루텐
5. 총 조 과 : 8치붕어 1수. 9치붕어 1수. 월척붕어 6수. 월척허리급 붕어 1수. 대물4짜 붕어 1수 총조과10수
6. 기 타 : 약 1년만에 다시 찾은 육령지에서 멋진 대물급 붕어와 월척급 붕어을 만나 즐거운 추억과 진한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육령지에서는 2차 살란이 막바지에 이르렇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나도 입질은 꾸준히
받았습니다.
평균적으로 초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꾸준한 입질이 이여지고 12시가 넘어가고선 간간한 입질을
받 았습니다.
최상류에 자리을 잡고 낚시대을 펼처봅니다.
낚시대 편성은 짧은대로는 천년지기 레전드 26칸 쌍포.28칸.32칸.34칸쌍포 편성을 했고
긴대로는 천년지기 골드 44대 쌍포.46대.48대 쌍포 해서 총 11대을 편성하였습니다.
천년지기 레전드 32칸 대물 경질대라 그런지 제압력이 아주 우수합니다.
낚시대을 들었을뿐인데 스윽하고 딸려오네요.
필자에게 4짜을 잡게해준 천년지기 골드 44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천년지기 골드는 워낚 평가 좋아 말안해도 아실분들은 다들 아실꺼라 압니다.
새벽 2시경쯤에 천년지기 골드 44칸에서 낚은 4짜붕어 입니다.
아주 붕어가 이쁨니다.
미끼는 지렁이로 나왔구요 포인트는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이날 첫밤낚시에 낚은 붕어는 33센치 월척붕어 1수.34센치 월척붕어 1수.4짜 붕어 1수 총3수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인 21일목요일에는 낮에 바람이 좀불고 더무 더워서 낮낚시는 포기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른 자리에서 낚시하던 조사님의 조항이네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낚은 붕어입니다.
다른 조사님이 이날 잡은 붕어는 8치부터 월척급까지 9수을 하셨습니다.
야간캐미을 달고 밤낚시을 시작해봅니다.
제 왼쪽으로 LED간판이 있어서 밤에도 휜합니다.
캡라이트을 키지도 안아도 포인트가 다보여 정확히 추척이 가능해 좋긴하지만...
붕어들이 과연...어제 처럼 입질이 와줄지 의문이 듭니다.
두번째 밤낚시에 밤10시부터 새벽3시까지 많은 입질을 받았습니다.
이날 잡은 월척급 붕어 7수. 8치 1수을 낚았습니다.
너무 재밎는 낚시을 한거같습니다.
또한번 놀라운건 천년지기 골드 낚시대에 또한번 놀라서 제가 왜이런 낚시대을 몰랐을까 했습니다.
제압력에 놀라고 포인트에 투척했을때 정확하게 들어가는점에 또한번 놀랬습니다.
이날 육령지에서 낙은 붕어들 입니다.
사이즈는
40.3 1수
35 1수
34 2수
33 3수
31 1수
9치 1수
8치 1수
총 10수 입니다.
천년지기 낚시대가방
제 낚시대가 다들어가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공간도 널널하니 저에겐 딱이네요 엄지척!
제가 머문 자리을 말끔히 청소하고
쓰레기는 저희 집으로 모시고왔습니다.
낚시꾼이라면 머문자리도 깨끗해야됩니다.
나 하나 쯤이야 하는 몰상식한 낚시꾼들 때문에 모든 낚시꾼들이 욕을먹고
낚시꾼들의 놀이터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발 자기가 머문자리는 깨끗하게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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