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 발렌타인 B680ML-S 테스트 출조

1. 출조일자 : 2019 05 01

2. 출조지 : 오천항 찬스호 선상낚시

3. 채비,미끼 : 발렌타인 B680ML-S 로드 테스트,생미끼(생새우) 외수질​

4. 대상어종 및 조과 : 광어,우럭,놀래미 십여수

5. ​결과

​종일 바다수온이 평균 9.5 내외여서 생새우가 제역할을 못하였습니다

내륙은 봄날이라는데 하루종일 해무가 자욱해서 그런지 도대체 기온이 올라가지를 않네요

새로운 신무기(발렌타인 B680ML-S)를 정성껏 장착하고 광어랑 개우럭을 목표로 어초 위주로 공략...

넣자마자 후두둑..놀래미

미끼교환 또 후두둑..놀래미

포인트 이동

후두둑. .놀래미,애기우럭,놀래미,우럭.......

애네들 피해 다닌지 두어시간만에 드디어 광어랑 사이즈 좋은 우럭이 얼굴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수온이 10도를 조금 넘고 머리위로 히미하게나마 태양이 보일 무렵이었습니다

오늘 처음 사용한 발렌타인 B680ML-S 지깅 낚시대는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로드랑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로드의 휨새나 탄성이 최강이었습니다

낭창낭창한 흔들림이 어여쁜 여인같다고 해야할까 ㅎㅎ

바닥이나 입질의 느낌이 세밀하게 전해오네요

담 출조때 사이즈가 좋은 대물을 올려봐야 느낌을 좀더 확실히 알듯 합니다

목표는 로드 부러뜨리기...

다음 사리물때에 출조예정 입니다 대물을 향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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