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훈 | 2019년 9월 11일 갈치낚시

추석을 앞두고 이틀연속출조를 예약하였으나 굿은날씨탓에 일정을 변경하여 출조해봅니다

오늘도 왕창호로 나가봅니다

혼자는 심심해 이리저리 전화를 하여 동생둘과 출조합니다

얼음을 싣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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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길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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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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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낚시 포인트 입니다

주위에 갈치배들은 몇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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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입질이 없을때 동생과 셀카놀이중 ㅋ ㅋ

뒤에분도 동생입니다

초상권 문제로 둘만 찍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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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따문따문 올라오다 2미터가 넘는 상어가 나타나니 입질이 없네요

그와중에 비까지 오니 다들 선실행

몇분 안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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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장비입니다

박영택로드 450

비마300

합사 8호

40호기둥줄

가짓줄 20호에 어부바늘 꼴두기바늘 장축광 바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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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입질도 없으니 동생이 투정을 부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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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부린 동생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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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자리 동생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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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조과 입니다

여러모로 갈치낚시가 헤롭네요

계속날씨및 시간관계로 이달 말이나 출조가 딜것같습니다

늦었지만 한가위 연휴 잘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