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재 | 완도로 우럭 낚시 다녀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용재 (211.♡.143.145) 작성일19-06-13 20:41 조회10,27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yj피싱클럽 , #아피스,
6월7일 11물 우리 yj피싱클럽 저와 스탭이신 이윤종스탭님 둘이서 완도로 우럭 잡으러 바동사로
출조
휴가를 내고 간만에 우럭 얼굴보러 멀지만 완도까지 내려가 봅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김치찌개에 식사를하고 배에승선 잠을 청하며 포인트로 2시간정도 이동 합니다.
물색은 좋으나 봉돌을 만져보니 차갑네요
수온이 조금 낮네요 그래도 나오리라 믿고 열심히 열심히 담궈 봅니다. 수온이 차서 그런지 어군은 잡히나 입질을 하질 않네요 아이고 완도까지 왔는데 ㅠ
열심히 하다보니 쿡쿡 입질이 들어오네요 히트
오 씨알이 괜찮아 보입니다. 올려보니 42cm우럭 아 오늘 그래도 몇수 하겠다는 느낌이 오네요
그러고 이동 30분 포인트를 찾아 이동 합니다.
이동후 내리지도않고 또이동 15분또이동 또 내리지도않고 또이동 아이구 선장님이 왜 이러실까
어군이 잡히면 내려라도 봐야하는데 내리지도 안코 또 이동 빙빙빙돌다 또이동 또이동 또이동 또이동
이곳저곳에서 낚시하러온게아니고 뱃노리 왔다는 이야기가 들려 오네요. 아이고 틀렸구나 선실에 들어가서 잠시 누워있는데 계속 이동만 하네요
조금있으니 입항 한다고 합니다.
선장님이 왜 이러실까요 ㅠ 저희스탭은 4마리 저는 7마리
오늘 제가 제일 많이 잡았네요
ㅇ마리 잡으신분이 많네요
즐겁게 낚시를 못했어요
여직것 배타서 이렇케 낚시못하고 배탄건 처음 이네요.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 낚시대를 정비하고 시원한 맥주로 기분을 달래고 잠을 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